신경 끄기의 기술
총평
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압도 되는 것을 막는 법. 불교 느낌이 강하다.
장점
- 맨탈 관리에 매우 도움이 된다.
- 글을 읽다보면 빠져든다. 계속 본인의 삶에 적용 시켜 볼 수 있다.
단점
- 인생이 허무해 질 수 있다.
대부분 모두가 평범하다. 행복해 지는 법은 평범함을 즐길 줄 아는 것이다. - 책의 내용 中
마지막 장 “우리는 모두 죽어”를 읽을 때에는 허무함이 극에 달해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다.
인정하기 싫지만 평범한 사람인 것 같다.
하지만 나는 이에 반대한다. 그래 내 삶이 평범할 수는 있다. 하지만 평범함에서 안주 하면 안 된다. 특히 지금은 안 된다.
인생을 살면서 시간의 가치는 변한다.
젊을 때의 시간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귀중하다.
지금 다양한 경험을 하고 가치관을 늘려야 한다.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더욱 바뀌지 않는다.
지금이 내가 죽고 나서도 남길 수 있는 것들을 남길 최고의 시기이다.
지금을 가치 있게 보내자.
인상 깊은 구절
- 인생에서 가치 있는 선택은 버킷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. 어떤 고통을 감수 하면서 살 수 있는지 선택 해야 한다.
-> 건강 + 명예 + 진솔 + 책임감 + 창조 + 인문학? - 특정 가치관을 선택한다는 것은 다른 가치관을 포기하는 것이다.
-> 나는 작가의 “책임감”이라는 가치가 멋져 보였다. -
가치관은 사회에 도움이 되고, 타인이 아닌 자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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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은 무엇인가에 신경쓰게 설계 되어 있다.
-> 인정하자. 자꾸 사소한 것에 집착하게 돼있다. 그러므로 신경을 돌릴 다른 무엇을 찾아야 한다.
-> 이전에 말 실수 한 것들에 너무 신경 썼다.
-> 감정이 북받힐 때에는 원인에 대해서 고민 해보자. - 건강한 관계는 “타인의 만족을 위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한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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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건전한 관계는 “자신의 만족을 위해 타인의 문제를 해결한다.”
-> 책임감을 양도해선 안 된다.
대신 느껴서 미안해 하지 말고, 미뤄서 타인에게 의지해서도 안 된다. - 사람은 죽음 앞에서 평등하다. 만약 죽는 다면 무엇을 남길 것인가?
-> 이를 통해서 어떤 가치관을 가져야 할지 더 깊게 고민해 봤다.
->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남기고 싶다. “김희성 공식 or algorithm” 만들어 놓고 가고 싶다.
-> 유명하지 않더라도 말이다.
만화에서 따왔지만 매우 인상 깊었다.
“사람이 언제 죽는줄 아나?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.” - 닥터 히루루크
“잊혀지지 않는 법은 타인의 삶을 바꿔 놓으면 된다.” - 힌멜
- 모든 선택은 자신이 하고 책임도 자신이 지는 것이다. 그렇기에 모든 것에 충실 할 수 있다.
-> 찡찡대지 않는 법. 항상 옳은 말을 하는 법이다.
-> 자신이 선택한 것이면 어떤이든 싫어하지 않고 할 수 있다. 완전 군장 행군을 선택하면 자신이 한 것이고, 그렇기 때문에 가치 있는 것이다. 누군가의 협박에 의한 것이면 가치가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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